TIL을 시작하다

TIL - Today I Learned

오늘 내가 배운 것을 깃허브에 올리는 TIL이란 걸 시작했다. 일일 커밋이라고도 하는데 초록 밭을 키우기 위해서든 공부를 위해서든 일단 깃을 자주 사용할 수 있다는게 참 좋다. 

주제는 넓게 IT 이고 주로 프로그래밍과 영어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. 중요한 건 일일 커밋을 위해서 뭐라도 공부하게 된다는 것. 이 강제성이 굉장히 좋은 것 같다.(나는 강박증 같은게 있어서 이런 강제성이 있으면 꼭 지킨다) 

현재 글을 올릴시 마크다운으로 작성된 .md 파일이 깃헙에 올라가면 자동으로 티스토리에 글을 쓰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 되지 않고 있다. API 만드는 사람이 API를 제대로 가져다 쓰지도 못한다니 참 아이러니하고 부끄럽기도 하다.

언능 만들어서 TIL 한 내용도 블로그에 올려야겠다.